[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김태균 부의장은 전남도의회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의정단체’에 선정됨에 따라 이를 대표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추진 등에 기여한 기관과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김태균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제11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1대 조합회의 의장,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 경제 회복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태균 도의원은 “그간 전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한 결과 의정정책비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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