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도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추진사업 다각적인 개선책 제시
임형석 도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추진사업 다각적인 개선책 제시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22.10.2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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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에서 실시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투자유치와 개발사업 분야, 조직운영 등 업무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임형석 도의원ⓒ대한뉴스
임형석 도의원ⓒ대한뉴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최병용)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지난 1년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임형석 의원은 면밀한 수요 분석을 통해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장 용량을 사전에 증설하여 향후 경제자유구역 내 산단 입주 기업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것과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복지증진 방안을 요구했다.

아울러, 혁신생태계 조성 사은 시행 후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개선점을 발굴하여 차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임형석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해박한 지식과 평소 꾸준히 쌓아 온 현장 소통 경험을 활용해 도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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