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4대 공적연금을 받고 있는 시니어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4대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을 받고 있는 연금 수급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이달 중 연금수급 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변경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이미 하나은행 계좌로 공적연금을 받고 있는 시니어 손님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은행의 예금이나 적금상품을 10만원 이상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김치냉장고, 의류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품으로 마련했다.
연금수급 계좌 변경은 공단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청하면 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시니어 손님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손님을 위한 상품 강화 및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니어 손님을 위한 「4대 연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와 ‘하나원큐‘ 앱,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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