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 개최 예정
어기구 의원,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 개최 예정
어기구 의원 “시대에 역행하는 친원전 정책 문제점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에너지정책 방향 논의 기대”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7.21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오는 22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어기구 의원과 양이원영 의원이 공동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원전 안전성과 수명연장 등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짚어보고, 원전 안전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어기구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발제자로 ▲에너지전환포럼 석광훈 전문위원이‘세계 원전시장 동향과 국내 원전 안전 문제’▲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가‘가동원전 수명연장 안전성 문제’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양이원영 의원, 원자력안전연구소 한병섭 소장, 부산환경운동연합 민은주 사무처장, 그린피스 장다울 정책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어기구 의원은 “원전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대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보고, 바람직한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