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라우밍와이 오션파크 회장은 "워터월드 개장은 오션파크 개편의 시작이자 남부지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열린 오션파크 워터월드(Ocean Park's Water World) 개막식에서 라우 회장은 일년 내내 운영되는 워터프론트 워터파크가 공원 개조의 첫 번째 핵심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터월드의 개장은 오션파크가 남부지구 개발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라우 회장은 말했다.
이어 "오션파크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앞으로 나아갈수록 남부지구는 더욱 활기차고 독특해지며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워터월드(Water World)는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공원 최대 수용 인원의 절반인 4,500명으로 방문객 수를 제한한다.
워터월드의 입장료는 첫 개장 기간 동안 성인의 경우 최소 320홍콩달러, 어린이의 경우 최소 225홍콩달러이다. 그러나 첫 개장 기간 이후에는 티켓 가격이 고정되지 않고 주말, 주중, 시즌에 따라 결정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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