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케빈 영 교육국장은 높은 백신 접종률을 달성한 중등학교가 이번주에 종일 대면 수업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교사와 학생의 예방 접종률 70%를 달성한 학교가 대면 수업을 완전히 재개할 수 있다고 발표했었다.
케빈 영 교육국장은 중등학교 FORM 5, 6학년에 대한 특정 수준의 종일 대면 수업을 재개하기 위해 학교들로부터 5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0일 전했다.
그는 학교 중 한 곳이 곧 종일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국장은 또한 금요일 현재 홍콩에서 교사의 평균 92%와 12세 이상 학생의 51%가 최소한 첫 번째 Covid-19 백신을 맞았다고 말했다.
"예방접종을 받는 교사들은 학생과 교사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것"이라면서 전염병 속에서 노고에 대해 학교 교장과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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