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오션파크는 중추절인 다음달 21일 워터월드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워터월드에는 총 길이 107m, 높이 17m의 컬러풀한 워터슬라이드 8개로 구성된 레인보우 러쉬가 있으며, 파도풀 등 실내외 27개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다.
입장권은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다. 12~64세는 평일 320홍콩달러, 주말 400홍콩달러, 3~11세 어린이는 평일 225홍콩달러, 주말 280홍콩달러이다.
워터월드 개장 첫 6일 및 공휴일에는 휴일 요금이 부과된다.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의 경우 요금은 150홍콩달러로 고정된다.
파울루 오션파크 부주석은 워터월드는 40억 홍콩달러를 투자했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전천후 개방하는 워터파크라 특별한 장점이 있다며 다양한 가격 정책으로 더 많은 수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 방역 조치에 맞추겠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해 전파 위험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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