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 정부는 지난 수요일 11일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방문 예방접종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재 70세 이상 고령층은 사전 온라인 예약없이 COVID-19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쿼터제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확대하기로 했다고 당국은 전했다.
11일 오전 7시 45분부터 총 4,600장의 당일 접종권이 24개 지역사회 백신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되었다.
대부분의 센터는 하루에 200장의 티켓을 배정하는 반면, 퉁청 커뮤니티 홀과 공항에서는 제한된 수용 인원으로 인해 하루에 100장만 배정된다.
당국은 성명을 통해 노인들에게 COVID-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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