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스탠다드차타드 홍콩(Standard Chartered Hong Kong)의 중화권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류지안헝은 올해 홍콩 경제가 6.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에는 요식업과 소매업의 고용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어 하반기에도 실업률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염병의 반등 위험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홍콩달러 금리가 하반기에도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의 거시전략 부서장인 류지에는 중국 인민은행의 최근 RRR 인하 발표가 중국의 통화 정책이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위안화 대비 미국 달러는 연말까지 6.58 수준까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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