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마카오의 보건 당국자들은 홍콩이 15일 동안 미확인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자 홍콩에서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강제 격리기간을 단축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마카오의 앨비스 로 위생국장은 두 행정부가 이제 전염병 관련 국경 제한을 해제하는 방법에 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생국장은 상황이 바뀔 경우 홍콩에서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의무적 격리와 중단 메커니즘이 단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검역면제 여행도 있을 수 있다.
로 위생국장은 회담 중에 현지 지역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제한 해제에 대한 전제 조건을 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홍콩에서 발생한 마지막 COVID-19 지역 사례는 N501Y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감염된 17세 소녀가 어머니와 자매에게 감염시킨 6월 5일이었다. 그 이후 지역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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