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천연비누 제조기계 제작과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듀테크의 조용찬 대표는 환경오염을 줄이는 천연 세제류를 제조하는 책을 발간하여 세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저술한 책의 이름은 『독백의 천연세제 총 정리』이며 『독백의 천연비누 완전 정복』에 이어서 네 번째 출간되었다.
그가 저술한 책의 내용은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는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신에 친환경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주방세제· 샴푸· 세탁세제 등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 담겨져 있다.
초보자도 원료의 성분과 성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되어 있으며 조 대표는 그가 저술한 책으로 말미암아 그의 제조기술이 잘 전달되어서 우리의 건강을 위하고 환경의 기본인 수질오염을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최근에 고형체 주방 비누 트렌드가 시대의 기류를 타고 돋보이고 있는데 그가 저술한 『독백의 천연세제 총 정리』에 제조방법 등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며 원료의 선택도 EWG그린 등급만 소개하고 있다.
EWG는 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줄임말이며 미국 워싱턴에 있는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1992년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 단체에서는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서 객관적인 데이터베이스를 EWG 등급 이라하며 1~10단계로 나누었는데 이를 EWG 등급이라 한다.
1~2등급은 안전 등급으로 초록색을 나타내고 3~6등급은 유해성분이 보통으로 있다하여 노란색을 나타낸다.
7~10등급은 유해성이 높은 위험성분을 나타내며 적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용찬 대표는 투명비누베이스 제조가 난해하고 어려워서 수입된 투명비누베이스를 비누공방이나 공장에서 천연비누의 주 원료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그가 저술한 『독백의 천연세제 총 정리』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투명비누베이스를 제조할 수 있도록 제조방법도 자세히 기술 했다고 한다.
특히 조 대표는 주방세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화장품법과 다르게 전성분표기가 의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제조사가 어떤 원료로 주방세제를 제조했는지 알기 어렵다고 한다.
석유계 합성계면활성제로 제조된 주방세제를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에 인체의 면역을 약화시키고 단백질 변성과 세포막을 파괴하는 등 발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합성세제로 세척한 그릇에 세제류가 잔류되어서 간접 흡입되거나 피부를 통해서 우리 인체에 들어오게 되는데 우리 인체는 이러한 성분을 모두 분해하지 못하고 일부만 배출되고 나머지는 체내에 축적 된다고 한다.
따라서 주방 세제는 인체를 위해서 석유계 합성 화합물을 멀리하고 자연 친화적인 원료로 제조된 주방세제를 사용해야 안전하다고 피력하는 그의 모습엔 천연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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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만들어 봤는데 잘 만들어지네요.
감사 그리고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