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올림피아백 캠페인 공개...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참여해
버버리, 올림피아백 캠페인 공개...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참여해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21.05.21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올림피아백 캠페인이 베일을 벗었다.몸에 밀착되는 초승달처럼 휘어진 선명한 활 모양의 미적 아우라가 느껴지는 올림피아백은 과거에 대한 존경이 묻어나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은 가방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소재는 매끄러운 가죽이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와 FKA 트위그스(FKA twigs), 샤이걸(Shygirl)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끄는 이번 캠페인은 대리석과 버버리 베이지로 이루어진 군더더기 없는 배경에서 촬영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세 여성은 여성적 에너지, 힘, 관능, 표현의 자유를 발산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위해 리카르도 티시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이네즈(Inez)와 비누드(Vinoodh), 스타일리스트 이브 카마라(Ib Kamara), 메이크업 아티스트 가부키 매직(Kabuki Magic), 헤어스타일리스트 지미 폴(Jimmy Paul)과 레이시 레드웨이(Lacy Redway)등 아이코닉한 인재들을 모아 크리에이티브 팀을 꾸렸다.

올림피아백은 다양한 사이즈, 스타일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클래식한 웜 샌드, 블랙, 버건디와 화사한 마리골드 옐로, 페일블루, 주니퍼 그린이 있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해 버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름다움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최상급 가죽으로 정교하게 만든 가방이다. 이탈리아 장인들이 손수 형태를 잡고 페인팅해서 가방 하나하나를 제작하였다.

특유의 곡선 실루엣은 목재 블록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형태를 만든 결과물이다. 가방 마감도 정교한 수작업이며, 가장자리도 섬세한 페인팅으로 마무리된다. 골드 또는 팔라듐 도금의 하드웨어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간결성의 상징, 버버리 로고가 새겨져 있다.

색상은 클래식한 느낌의 웜 탠, 블랙, 버건디, 페일 블루, 웜 샌드, 딥 오렌지가 있고 사이즈는 미니, 스몰, 미디엄이 있다. 분리형 스트랩이 달린 카드케이스의 웜 탠과 블랙 색상도 올림피아 패밀리로 출시된다. 중성적 색조의 메신저백, 백팩, 토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버버리는 시그니처 올림피아백 출시를 기념해 ‘올림피아의 세계(World of Olympia)’ 팝업을 연다. 세계 각지에서 매력적이고 몰입력있는 공간을 열어 올림피아의 세계를 구현하며 이 가방에 담긴 아름다움, 장인정신, 영감을 나누는 자리다. 공간 설계에는 동시대적 감성으로 접근한다. 넓게 뻗은 곡선에 고대 그리스에 있었을 법한 조각상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세워놓은 이 공간은 올림피아의 아치를 닮아있다. 여성적 형태가 황홀하게 반복되어 강하고 웅장한 인상을 준다.

팝업이 열리는 장소는 해롯 백화점, 갤럭시 마카오, 버그도프 굿맨, 난징 더지광장이다. 5월 말부터 광저우 타이커후, 선양 믹스C, 신세계 센텀, 홍콩 랜드마크, 이세탄 신주쿠에서도 팝업이 열린다. 이 팝업에서는 블랙, 웜 샌드, 마시 그린, 블루 토파즈, 마리골드 색상의 미니 사이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모두 매끄러운 가죽 소재에 골드 도금 체인 스트랩이 달려있다. 스몰 사이즈는 마시 그린, 블루 토파즈, 마리골드 색상이 있고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가방마다 안쪽에 에디션 번호가 새겨져 있다.

팝업과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버버리 매장을 일부 선정해 팝인 이벤트도 개최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