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근 발표된 공식 통계에 따르면 홍콩 공공주택 대기 기간이 22년 만에 가장 길며 5년 9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아파트를 배정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분기별로 발표되는 통계는 지난 12개월 동안 주택을 배정받은 사람들의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이 수치는 현재 지원자의 참고 자료로 사용된다.
3월 말 현재 지원자는 총 253,800 명으로 절반 이상 (약 60%)이 가족이다. 나머지는 개인 비노인 지원자였다.
주택관리국은 대기 시간 증가 이유에 대해 포탄(Fo Tan)의 춘영아파트(Chun Yeung Estate)와 판링(Fanling)의 파이밍 아파트(Fai Ming Estate)가 예정대로 분양 집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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