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관광 부문을 대표하는 유시윙 입법의원은 홍콩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현지 투어가 이달에 재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RTHK 프로그램에서 정부가 현지 투어 참가자들에게 이전에 제안한 바와 같이 반드시 예방 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지역 투어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LeaveHomeSafe 앱을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는 합의에 도달했다. 합리적인 합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객과 접촉할 일선 직원은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유 의원이 말했다.
그는 집행위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완화를 승인한 후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투어는 빠르면 5월 8일에 재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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