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 성장률 3.5%~5.5%로 예측
올해 경제 성장률 3.5%~5.5%로 예측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3.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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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폴 찬모포 재무사장은 세계 경제가 올해 중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토 경제는 강한 성장을 예상하고 홍콩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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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유럽은 대규모 백신 접종 계획을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감염 위험 감소로 세계 경제 회복을 지지할 것이라고 그가 말했다.

현재 정부의 첫 번째 업무는 방역이며 전염병만 통제되면 시민들의 일상 생활이 정상을 되찾아 사회 환경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변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된다면 홍콩 경제는 올해 3.5~5.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발표한 예산안에서 정부는 1,200억 홍콩달러가 넘는 기업지원 대책을 내놓아 기업 성장과 일자리 지원 등을 강화했다.

그중 홍콩 기업만을 위한 조치가 많고 기업이 자본 회전율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여 전염병 이후 빠르게 성장 모멘텀을 회복 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됐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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