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걸그룹 크랙시가 20일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ARIA)'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앙드레 김' 의상으로 생방송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크랙시는 동양적 모션의 퍼포먼스로 방송 무대를 장악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케이팝의 호감도를 높였다.
한국적인 케이팝으로 뮤비 콘셉트 및 안무를 구성한 크랙시는 이번 20일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앙드레 김'이라는 한국의 대표 패션 브랜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무대를 펼쳤다.
소속사 SAI테인먼트 수장 B&B는 "현재 크랙시의 방송 영상이 상위권에 링크, 신인 케이팝 그룹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수 250만 돌파의 반응에 감사한 마음과 기대에 부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피력했다.
방송을 모니터한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최근 '아리랑'을 모티프 삼아 '각시탈, 부채' 등을 활용, 특별한 케이팝 안무로 구성한 크랙시의 독보적인 활동은 특별한 주제 없이 등장하는 아이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등장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20일 KBS2 '뮤직뱅크'는 'NCT 127, 크랙시 (CRAXY), 3YE(써드아이), About U(어바우츄), DONGKIZ, FAVORITE, ITZY, MCND, VICTON (빅톤), 드림캐쳐, 세정, 알렉사, 엘리스 (ELRIS), 예지(YEZI), 이예준, 이우, 정동하, 홍은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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