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에서 전개하는 의류 브랜드 라우렐과 조르쥬 레쉬에서 봄 신상품 론칭과 함께 전속모델 한고은과 송윤아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련된 비주얼과 패션센스, 그리고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고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라우렐의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게 됐다. 라우렐은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제안하다’라는 뜻의 컴포터블 럭셔리(Comfortable Luxury)를 컨셉으로 이번 시즌 한고은과 함께 클래식한 감성과 따스한 분위기를 담은 룩을 제안한다.
봄 신상품으로 선보이는 라우렐의 메리노울 라운드 니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신축성 좋은 슬림한 실루엣에 여유로운 목둘레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홀가먼트 니트 가디건 앙상블은 라운드 니트와 가디건을 함께 착용할 수 있게 셋업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며, 봉제선 없이 한 벌의 옷을 통째로 편직하는 홀가먼트 기법을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조르쥬 레쉬와 2014년 첫 인연을 맺은 송윤아는 6년 재계약을 이어가며 브랜드와의 의리를 증명하게 됐다.
송윤아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조르쥬레쉬의 실용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과 송윤아의 아우라가 만나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완성도 높은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르쥬레쉬의 브이넥 리브 니트는 신축성이 뛰어난 골지 디자인으로 활동성은 물론 체형 커버까지 가능해 간절기 시즌에는 이너로, 봄에는 단독으로 매치하면 우아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니트 팬츠는 여유 있는 레귤러 핏으로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허벅지와 밑단 사이즈를 좁혀 날씬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표현했다. 블루와 베이지 컬러에는 옆선에 배색을 가미해 세련된 포인트를 연출했고, 블랙 컬러는 아웃 포켓 디테일로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라우렐과 조르쥬레쉬의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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