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오는 13일(금) 오후 7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19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기해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구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주민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국내 정상급 가수를 섭외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연출로 고품격 송년음악회를 연출할 계획이다.
출연진으로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으로 폭발적인 샤우팅과 화려한 무대 매너의 국민 락커 ‘김경호’, 순정, 열정, 만남 등 20년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코요태의 멤버인 ‘신지’, 장구의 신으로 떠오르는 트로트 샛별 ‘박서진’, 천태만상과 사치기사치기 등 예능입담꾼으로 활약하고 있는‘윤수현’, 트로트 걸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삼순이’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기해년 마지막을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송년음악회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다가오는 (경자년, 庚子年)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연말,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고품격 공연을 통해 가족, 친지,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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