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연말을 맞아 지영희 명인의 전통음악을 퓨전으로 즐기는 에스닉콘서트(민속음악)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총 6회에 걸쳐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며 진행되고 지난 22일에는 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600여명에게 지영희명인의 전통 음악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악 특성화 학교인 오성면 창신초교 ‘사물놀이팀’과의 협연, 포승읍 내기초교 체육관(11월 27일 오전 10시)에서는 ‘지영희국악관현악단’과 협연, K6 캠프험프리 부대(12월 20일, 24일 오전 11시)내에서도 공연이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접할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시의 정체성을 담은 공연으로 시민이 향토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쁘며 문화 도시 평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관광과(031-8024-3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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