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문화원, DMZ문화대상과 시상과 DMZ 홍보대사 위촉
DMZ문화원, DMZ문화대상과 시상과 DMZ 홍보대사 위촉
연천 상승전망대와 고랑포구역사공원에서 7월 27일 열려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07.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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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DMZ문화원(원장 장승재, DMZ관광 대표)은 다가오는 7월 27일 DMZ 설정 66주년과 ‘DMZ의 날’을 맞아 DMZ문화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대한뉴스
사진은 2017문화대상수상자 모습ⓒ대한뉴스

 

DMZ 생성 66주년인 올해 DMZ문화대상 시상식과 함께 △DMZ 홍보대사 위촉 △GOP군부대 도서전달 △DMZ관계기관과 MOU체결 △DMZ 토크쇼 △DMZ 66주년 특별투어 등 이다.

DMZ문화대상식은 지난 2017년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DMZ가 오늘날의 세계적인 자원이 되기까지 각계에서 각별한 애정과 자긍심을 갖고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며 DMZ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 단체 및 개인의 지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 개최하게 갖는다. DMZ문화대상은 6개분야중 이번 두 개 분야 수상자로 학술연구부문에는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김창환 교수가 지역발전부문에는 대진대학교 DMZ연구원 김정완 원장이다.

특히 정확히 40년전 1979년 7월 27일 서부전선 상승전망대앞 제1땅굴 인근을 통해 귀순한 기념일과 함께 사)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인 안찬일 박사가 DMZ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부대행사로 GOP부대에 도서전달과 DMZ관련 전문가 및 지역인사와 함께 연천 DMZ 관광 활성화관련 DMZ토크쇼 및 DMZ 66주년 특별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승재 DMZ문화원장은 “민간단체 주도로 ‘2017년 첫번째 DMZ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이후 올해는 서부전선 DMZ일원 상승전망대와 임진강변 삼국시대 국경이며 오늘날인 GOP인 호로고루 및 1930년대 최대 물류기지로 번화가였던 고랑포구역사공원에서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변함없이 DMZ의 홍보와 세계적인 상품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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