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솔베이 신임 CEO 개별 면담 진행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솔베이 신임 CEO 개별 면담 진행
한국을 4차 산업혁명 대응 투자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공감대 형성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3.28 0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3.27일(수) 08:30,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회의실에서 벨기에 국왕 방한 계기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방문한 벨기에 신소재·정밀화학기업인 솔베이의 일함 카드리(Ilham Kadri) CEO와 ‘한-벨 비즈니스 포럼’을 앞두고 개별협의를 진행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솔베이는 1975년부터 연비절감 타이어용 실리카 생산공장(인천 ’75, 군산 ’16), 글로벌 특수화학 사업본부(서울 ’11), 연구혁신센터(서울 이대 ’14)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으로, 일함 카드리 CEO는 ’19.3월에 취임했으며 한국과의 투자협력 중요성을 고려하여 금일 면담을 추진하게 된다

유 본부장은 면담을 통해 ① 한-벨기에의 산업협력을 평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협력 강화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② 그간 솔베이사가 한국 산업성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투자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함을 강조했으며,특히, ③ 솔베이가 계획중인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의 한국 유치에 대하여 솔베이측에 적극적인 고려를 요청하였다.

산업부는 금번 벨기에 국왕 방한을 모멘텀으로 활용하여 양국간 산업협력을 고도화해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