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하나로 세계로 비상한 한류공연 ‘점프’의 성공전략을 배운다
상상력 하나로 세계로 비상한 한류공연 ‘점프’의 성공전략을 배운다
  • 대한뉴스
  • 승인 2009.03.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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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연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상을 받은 기업, 5년간 세계 16개국에서 3,0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친 기업,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하여 유료객석 점유율 85%라는 신기록을 만든 기업은? 바로 마샬아츠퍼포먼스 <점프>의 제작사 ‘예술적감수성’(이하 예감)이다.

오는 3월 20일(금) 제12회 상상력 충전 프로젝트 풍류아고라 강연회에서 한류 공연 <점프>의 그 성공전략이 밝혀진다.

‘예감’은 창작공연만으로 연 1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전용극장을 운영, 매주 14회의 공연으로 70% 이상의 유료객석 점유율을 올리는 기업이다. 특히 최근 환율상승 덕에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서울 점프 전용관은 평균 객석점유율이 90%를 웃돌고, 2008년 5월 개관한 부산 전용극장도 점유율이 85%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2007년 10월부터 2008년 7월까지 330여회의 브로드웨이 정규공연에서 평균 객석점유율 85%를 기록해 로열티 수입만으로 55만달러를 벌어들였다.

2008년 4월부터 매월 문화를 통한 상상력 충전이라는 모토로 이루어지고 있는 강연회 풍류아고라는 오는 3월 20일(금), 점프 전용관에서 상상력 하나로 세계로 점프한 한류공연 <점프>의 성공전략을 다룬다. 풍류일가 김우정 대표의 <한류의 새로운 주역, 한국공연> 강연과 예감 김경훈 대표의 <세계 Big3 공연기업을 향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참가자들 전원이 점프 전용관의 공간 곳곳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2008년 4월부터 시작된 풍류아고라는 제1회 컬처노믹스를 시작으로 스토리텔링, 컬처코드, 패션, 디자인, 랜드마크, 만화 등 창조산업과 상상력을 주제로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으며, 앞으로도 영화, 문학, 게임, 출판, 미술, 연극 등의 주제를 통해 특별한 상상력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풍류일가가 주최하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충무아트홀, 휴넷, 캠퍼스헤럴드가 후원하는 풍류아고라는 풍류일가 홈페이지 http://www.lutain.co.kr 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상상력 충전 풍류아고라 개요>

- 제목 : 제12회 상상력 충전 프로젝트 풍류아고라 <한류공연 점프의 컬처텔링>

- 일시 : 2009년 3월 20일(금) 16:00-19:00

- 장소 : 종로 점프전용관 (종각역 4번 출구)

- 강사 : 주제강연 풍류일가 김우정 대표 / 초청강연 예감 김경훈 대표

- 내용

1. 한류의 새로운 주역, 한국공연 (풍류일가 김우정 대표)

2. 세계 Big3 공연기업을 향해 (예감 김경훈 대표)

3. 점프전용관 투어 및 네트워킹

- 참가

1. 참가비용 - 33,000원 (부가세포함)

2. 신청방법 - www.lutain.co.kr 접속 후 상단 풍류아고라 로고 클릭후 신청

3. 입금계좌 – 하나은행 | 178-910019-87604 | 예금주 : ㈜풍류일가

4. 신청마감 – 선착순 20명 (신청후 3일 이내에 입금하셔야 신청 완료)

5. 참가문의 – Tel. 02)2235-8587 | happy@lutain.co.kr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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