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철을 맞아 하루에 3~4만명이 대게를 먹기위해 강구항으로 몰리고 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최근 국내 유명 영화.드라마 제작 관계자를 초청. 경북도에서 주최한 팸투어에서 대게철을 맞아 대게를 먹기 위한 인파가 강구항으로 몰려 영덕대게축제도 지난해 보다 보름 앞당긴 내달 20일부터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대게는 껍질이 9cm이하인것과 암컷은 잡지 못하게 되어 있다. 또 1년에 6개월만 대게잡이가 허용되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란 실정이다. 이에 도와 협의해 치게를 인공배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은 군 전체가 로하스 인증을 받은 자연친화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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