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14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이하 IWPG) 강원지부(지부장 강소원)와 한얼문예박물관(관장 이향형)이 MOA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 IWPG 강원지부 사무실에서다.
두 단체는 여성평화운동과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남북문화교류협력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며, 한반도 전역에 평화문화의 바람을 선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양형 관장은 "남북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8월 전시회를 앞두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통일을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히며, IWPG 강원지부와 평화의 뜻을 같이하여 서로 돕고 협력해 통일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강소원 지부장은 “문화예술로 남북평화교류를 힘쓰는 한얼문예박물관과 뜻을 같이해서 평화교육과 문화예술사업에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고, “협약 단체 여성들의 IWPG 회원 가입을 독려하고, 세계평화를 이루는 데에도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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