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죽하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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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8.11.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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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광화문 거리에서 자차보험의 부당함을 알리는 플랭카드시위가 있었다.

시위 참가자들은 ‘보험금 4,629,200원을 받고 사고나니까 보상안해주는 것은 무슨 경우?’‘제가 오죽하면 이러고 있겠습니까’라고 적힌 플랭카드를 들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침묵시위를 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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