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교육, 자녀돌봄 및 양육 등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도내 수눌음육아나눔터로 찾아가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눌음육아나눔터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5월~11월 기간 중에 수눌음육아나눔터 이용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교육으로 수눌음육아나눔터 2호점(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에서 5.12(금) 11:00, 5.26(금) 11:00에 영육아 양육 프로그램 베이비마사지를 내용으로 진행되며, 향후 6월 9일과 9월 1일에도 개최된다.
수눌음육아나눔터 2호점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각 수눌음육아나눔터별 수요조사를 통해 전문강사를 초빙, 맞춤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눌음육아나눔터 교육 및 프로그램 정보는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jffsc.kr) 뿐만 아니라 각 수눌음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수눌음육아나눔터 2호점의 프로그램안내는 맘맘맘 제주(http://cafe.naver.com/mamamammamjeju)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도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양시연)은 수눌음육아나눔터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사회구조 변화로 약회된 가족기능 회복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친화 이웃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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