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20일 한라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부형종) 주관으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장애인 및 가족, 장애복지관련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면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한정효 회장의 장애인인권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유공자 표창은 2017년 장한장애인대상으로 선정된 수상자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40여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부대행사로 장애인생산품 홍보․판매, 휠체어․보장구 수리 서비스 제공, 직업재활상담․가족지원 상담, 건강증진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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