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19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주요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54개 시․군․구(보건소)와 함께 시․군․구별 평균 900명의 표본을 추출하여 매년 조사하는 지역단위 건강조사한는 것.
지난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 결과는 제주도 건강생활실천율은 ‘15년 20.5%에서 ‘16년 25.1%로 전년대비 4.6%로 가장 크게 증가하여 전국이 3.2% 감소한 반면 제주도는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도민이 증가하는 큰 성과를 보였다.
제주도 걷기실천율은 전년대비 11.1% 증가하여 전국이 3.2% 감소한 것에 비해 가장크게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서귀포시 서부, 제주시 서부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제주시 동지역이 전년대비 증가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