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권역별 상생협력 지역순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늘은 9.6(수) - 중부권(천안), 9.7(목) - 호남권(광주), 9.8(금) - 영남권(창원)이번 토론회는 상생협력 이론과 정책방향에 대해서 지역 학계 업계 언론계 등과 의견교환을 통해 상생협력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지식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마련 먼저 상생협력 이론에 대한 주제발표(김기찬 카톨릭대 교수, 지속가능 성장의 길 : 상생경영), 지방 기업의 상생협력 실천 사례 발표에 이어 지역 기업 학계 및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패널 토론으로 진행 중부권 - 삼성전자(주), 호남권 - 기아자동차(주), 영남권 - LG전자(주)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상생협력이 대중소기업 모두의 경쟁력을 높이는 유효한 수단으로서, 기업경영전략으로 채택추진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시 했다. 산업자원부는 상생협력은 기업자율적시장친화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원칙하에서 기업들의 상생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걸림돌이 되는 제도적 규제 등을 제거하는 등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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