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카밀레는 충남 태안군에 자리 잡은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농장으로 1만 2천여평의 규모에 캐모마일가든, 로즈가든, 칼라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다가든, 토피어리가든 등 7가지 테마 가든이 조성되어 있으며 300여종의 허브가 자라고 있어 언제나 아름다운 꽃과 향이 가득하다.
특히 팜 카밀레는 서해안의 꽃지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백사장 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 등의 유명한 해수욕장과도 인접하여 주말 가족단위나 연인이 함께 가기에 더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농장 내 공방에서는 직접 재배한 허브를 이용하여 비누 만들기, 아로아 오일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에 사용되는 허브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인 만큼 100% 천연 유기농 제품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팜카밀레 허브샵에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 수확하여 만든 다양한 허브 제품과 허브차, 아로마오일, 방향제품, 천연화장품, 비누 등 생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가득하다.
또한 제과점 브라우니에서는 쿠키만들기, 빵만들기, 케이크만들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만들기 체험 빵과 쿠키는 물론 브라우니에서 선보이고 있는 쿠키와 빵, 케이크 등에도 역시 농원에서 직접 재배한 펜넬, 로즈마리, 레몬밤 페퍼민트 등의 다양한 허브를 사용하여 만든, 브라우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과 쿠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허브 정원이 한 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는 건강과 맛을 테마로 한 허브스파게티, 허브스테이크, 허브비빔밥, 허브바비큐 등 이색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팜카밀레 내에는 꽃과 향기와 레스토랑, 제과점, 공방, 허브샵 등의 공간 외에도 편안하게 쉬고 싶은 가족과 연인을 위한 펜션 ‘어린왕자’가 있다. 펜션 ‘어린왕자’는 히비스커스, 민트, 블루멜로우, 캐모마일 등 총 4동으로, 모두 33평형의 복층 스타일이며 각각 독립되어 있어 더욱 조용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싸여 있어 머무는 내내 꽃 향기에 취해 있을 지 모르니 주의해야 할 지도 모른다.
팜 카밀레란,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le)와의 합성어로서 말 그대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이다.
국내 최초로 허브차를 수입, 제조 판매해온 (주)허브라가 다년간의 허브차, 허브 용품의 제조 및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 오픈했다.
농원이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은 해양성 기후를 갖춘 입지조건으로 허브 재배의 최적지일 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에서 1시간 반~2시간 내의 거리에 있어 당일 코스 또는 1박~2박의 관광코스로도 좋으며 다양한 허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팜 카밀레는 허브 카모마일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유용한 농원이 되어 농원 방문객 모두에게 행복한 허브향기를 선물하고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최유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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