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클립 송귀섭 대표, 데이터베이스구축의 중심에 서다
㈜데이터클립 송귀섭 대표, 데이터베이스구축의 중심에 서다
사람이 곧 기업, 인적자원우수개발 기관 인증
  • 이영목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6.10.06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최근 빅데이터 홍수 시대를 맞아 데이터베이스구축사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빅데이터는 ‘21세기 새로운 원유’라 불리울 정도로 중요도와 활용도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뉴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문자와 숫자로 빼곡한 자료들을 해석하는 것은 어렵고 지루한 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날로그 자료를 다양한 형태로 디지털화 되기 시작했다. 데이터베이스구축, 관리 및 컨설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에 접어들며,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데이터베이스의 문을 두들기고 있다. 데이터베이스구축이란 여러 사람이 공유, 사용할 목적으로 통합하여 관리되는 데이터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집합체에서 중복되는 문제들을 제거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대한뉴스

고품질 데이터베이스, 효율성 높이고 비용 절감

 

지난 2011년 설립된 ㈜데이터클립(대표: 송귀섭)은 데이터베이스구축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화 시각화시켜, PDF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PDF생성, 목차정보의 입력 및 교정을 통하여 업무의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을 감소시켜 고품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기업이다. 또한 메타데이터 관리시스템과 FRBR모형의 서지데이터, MARC규칙의 서지데이터 구축 및 MARC 데이터의 오류, 검출 등 다양한 형태의 메타데이터도 구축 제공하고 있다. 현재 RFID기반 검찰청 기록관리시스템 10차 확산, 국회도서관 데이터베이스구축 및 메타데이터 입력, 전쟁기념관 자산관리 데이터베이스구축, 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품질관리 등과 국회도서관, 대통령기록전시관 등 공공기관 인력파견 및 컨설팅지원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온 국민이 사용하는 도서관 서비스와 인적자원 관리를 직접 경험한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지원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9001:2008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병역특례업체 지정, IBK 창조기업 선정 등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부, 중기청에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오래 앉아있다고 성과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단 몇 시간을 제대로 집중해서 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죠. 데이터클립은 야근을 지양하고 있다”고 말하는 송귀섭 대표, 지난해 일 학습 병행제를 통해 NCS직업 능력관련된 부분들도 많이 체계화 시켰고, 이러한 부분이 플러스요인이 되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식은 매년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의 4개 부처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 전국 35개 기업이 신규인증, 20개 기업이 재인증 받았다. 인증받은 기업은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중소기업청 병역지정업체 추천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대한뉴스

스스로 훈련되지 않은 자는 자신에 대한 배신

 

가족친화인증, 일학습병행제시행,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등을 인증 받은 ㈜데이터클립의 송귀섭 대표는 “직원들에게 복리후생 차원으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 및 자체교육훈련을 통한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기숙사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중소기업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가 훈련되지 않은 자는 자신에 대한 배신’이라며, 항상 열의를 다해 직원들에게 배움을 전하고 있었다. 실제로 일학습병행제 시행에 따른 직원의 대학진학과 다른 직원들의 대학원진학, 교육에 대한 성과 보상 및 승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렇듯 어려운 중소기업의 생존 속에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송귀섭 대표가 있기에 향후 ㈜데이터클립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