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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이날 올림픽 홍보관에서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폰인 '옴니아'와 DMB폰 등을 둘러보고,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천명의 관중이 몰려서 열렬한 환영을 했다.
비는 "베이징올림픽 삼성홍보대사로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삼성홍보대사를 하게 되면서 중국의 팬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들이 함께 한다면 어떤 꿈이라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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