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변도윤 장관은 20일 (수) 오후 3시에 서울여성플라자(대방동 소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및 여성국회의원, 건국이후 분야별 1호 여성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건국 60년기념 여성사특별전의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여성 60년사 그 삶의 발자취」특별전시회를 관람한다.
이 자리에는 김금래의원, 박선영의원 등 국회의원과 윤후정(헌법학자), 지순(건축가), 윤호미(언론인), 김복선(헬리콥터 조종사) 등 건국이후 분야별 1호 여성도 함께한다. 또한, 시민단체 및 여성단체 관계자와 1948년생 여성들도 자리를 함께한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건국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서 9월15일까지 전시되며, 이후 지방에서도 순회 전시될 계획이다.
동 전시회를 통해 건국이후 60년동안 산업화, 민주화 등에 기여해 온 여성의 업적을 재조명하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이번 특별 전시회는 여성사 자료전, 여성작가 미술전, 시민 참여전, 여성 구술사, 상영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여 관람객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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