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태인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최근 관리소 내 회의실에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면서 여름철 무더위 속에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종사자 모두에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안전 생활화로 지속적인 안전비행을 당부였다고 밝혔다.
금일 행사는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실시되는 밤나무 항공방제와 관련하여 폭염에 의한 온열손상과 개인별 건강관리와 항공기 비정상 상황조치 사례에 대하여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계류장 FOD 제거 작업을 실시하면서 주변 환경정리를 하고 안전관련 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용익 소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불쾌지수와 스트레스 관리 등 개인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혹서기 운항 제한규정을 준수하여 항공안전에 대한 참여와 실천으로 안전한 산림항공기 운항환경 조성으로 무사고 안전비행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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