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동아대 등 3개 대학에 장학금 지급
한국쉘석유, 동아대 등 3개 대학에 장학금 지급
  • 대한뉴스
  • 승인 2008.08.14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하종환, 이하 ‘한국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부산에 소재한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다.


<사진:한국쉘석유가 13일 동아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2008학년도 한국쉘(주)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후 박동원 부총장님과 수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쉘은 19일엔 부경대, 20일엔 한국해양대를 방문하여 각각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에 앞서 13일에는 동아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는 등 3개 대학에 총 4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했다. 이번 장학금은 모범적인 대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이 곤란한 남녀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쉘은 지난 2002년 한국해양대를 시작으로 올해로 7년 째 지방 대학에 장학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 한 바 있다. 이번 동아대학교와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 장학생을 포함하면 수혜 장학생은 84명, 총 누적 장학금액은 1억8천5백 만원에 이르게 된다.

한국쉘의 하종환 사장은 “한국쉘은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한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인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건에서도 향학열을 불태우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대원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