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7월 1일 지방공무원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31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격려하고, 오찬과 함께 창조경제의 활성화와 규제개혁, 정부3.0, 복지, 문화, 교육, 농축산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분야의 성과사례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 대통령이 지난 5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밝혔듯이 지방 현장에서 직무에 전념하는 가운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일선 공직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다른 공직자들에게도 전파함으로써 경제활성화와 규제개혁의 의지를 공직사회에 더욱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16명, 지자체 시·군의 규제개혁·정부3.0·사회복지 등 관련 담당자 11명, 교육청 자유학기 유치원 담당자 2명, 교사 및 공사 노사협력담당자 등 일선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실무자들이 두루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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