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 기자의 지구재앙 예언 취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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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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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지역 대진.해일 사테 이후, 종말론이 대두되면서, 본지 국제부 이명근 기자는 천재지변관련 무속인들의 예언을 수집하고 있다.

이 기자에 따르면, 대부분 무속인들은 '앞으로 지구의 환경재앙은 계속될것'으로 예언하고 있는데, 이유는 '용신(바다신)을 섬기지 않았기에..그리고 악업을 쌓으면 천벌을 받을 수 있다'는등 윤리적인 측면도 많다는 것.

편집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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