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2011년 1월 5일(수) 낮 12시에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 20층 직원 식당에서 경영진들이 직접 희망찬 새해인사와 함께 직원들의 식사를 배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는 모습. ⓒ신한은행
본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경영진이 직원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경영진의 열린 커뮤니케이션 의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원 은행장을 포함한 경영진 모두가 참여하였으며, 전문 요리사 복장을 하고 직원들에게 배식 및 안내활동을 하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실시된 배식행사는 새해를 맞아 경영진의 열린 소통의 의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매년 시행하는 행사이다” 며,“직원들이 본 행사를 통해 신임 행장 및 경영진에게 보다 더 친근감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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