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 서비스는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에서 이용률이 높은 문화·예술공연, 문화부뉴스, 저작권, 지역축제 등 주요 12개 메뉴로 간소하게 구성했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 및 네비게이션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이번에 오픈한 웹 사이트는 ▲추천 문화공연 정보, 저작권, 지역축제 등 이용자 관심 콘텐츠 서비스 제공 ▲초기화면 서비스를 위젯 형식으로 제공,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 ▲주요 메뉴 위주의 간소화를 통해 접속 속도를 향상, 접근성 개선 등이 특징이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W3C)의 모바일 웹 모범사례 및 전자정부서비스 모바일웹 개발지침을 준수,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및 3종 이상 브라우저에서도 동등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웹 호환성을 강화했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웹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각종 문화정보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대(對)국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부 김봉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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