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은 영원하다… 40년 간 변하지 않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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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럽C 85’ 40주년 에디션 발매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5.02.24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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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리복을 대표하는 ‘클럽C 85’가 올해 4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한정판으로 돌아왔다.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시그니처 헤리티지 코트화 ‘클럽C 85’의 40주년을 맞아 한정판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1985년 출시 이후 변함없는 인기를 끌어온 ‘클럽C 85’의 역사적인 40년을 기념하며 발매됐다.

ⓒ리복
ⓒ리복

 

40주년 ‘클럽C 85’는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부드럽고 유연한 프리미엄 가죽 어퍼를 사용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하며, 인솔에는 클럽C 4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져 특별한 가치를 더한다. 한정판 에디션 패키지는 스니커즈 뿐만 아니라 클럽C 카드, 스티커, 신발끈, 신발주머니 등 다양한 액세서리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한층 높여 리복 팬 뿐만 아니라 스니커즈 컬렉터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패키지는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되며 3월 9일까지 기간 한정 10% 쿠폰 혜택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클럽C 85’는 1985년 테니스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Club Champio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이 제품은 2022년 10월 LF가 재출시 한 이후 단 두 달 만에 초판 물량 완판되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만켤레 이상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이와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리복은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장한 결과, 지난해 ‘클럽C 85’의 10~30대 구매자가 전체의 70% 비중을 차지해 신규 MZ세대 유입에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리복은 ‘클럽C’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이어왔다. 특히 ‘자운드’, ‘다임’, ‘강혁’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 데에 이어 프리미엄 라인 ‘클럽C LTD’, ‘클럽C 그라운드 UK’, ‘클럽C 엑스트라’ 등 한국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여 왔다. 또한 국내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선도해왔다.

리복은 이번 40주년 기념 에디션 발매를 기념해 국내 5인조 인디밴드 ‘크리스피’와 협업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클래식을 신는다는 건 지나온 시대의 낭만을 신는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설렘을 전달한다.

리복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지만 진정한 클래식은 세대를 넘어 변하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리복의 ‘클럽C 85’는 40년 동안 끊임없이 사랑받아 온 헤리티지 아이템으로 이번 40주년을 맞아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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