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률, 도성 최고 아이돌 최환 역으로 매력 발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률, 도성 최고 아이돌 최환 역으로 매력 발산!
강강약약의 표본 최환 캐릭터로 모두의 마음 잡았다!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5.02.21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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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최고의 아이돌 장률이 공주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사로잡으며 확신의 원픽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뉴스
ⓒ티빙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 비욘드제이, SLL, 제공 티빙(TVING))에서 동방국 최고의 거상이며 바람둥이 최환 역을 맡은 장률의 단짠을 넘나드는 매력이 모두를 제대로 홀려내고 있는 것.

장률이 분한 최환은 재력과 외모, 화술에 매너까지 갖춘 마성의 남자로 동방국 내에 많은 여인들과 숱한 염문설을 뿌리고 다녔다. 이미 공주 화리(고아라 분)마저도 그에 대한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인사였던 터. 그런 최환이 이전까지 본 여인들과는 다른 화리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기 시작, 만인의 연인 생활을 청산하고 부마 후보에 1순위로 지원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부마가 되기로 결심한 최환은 화리의 마음을 얻기 위한 비책을 실행함에 있어서도 타고난 감각과 센스를 보여줬다. 조명 하나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우산 선물을 건네면서도 그 안에 화리에게 바치는 시를 적어두는 등 그의 선물은 많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을 지키면서 감동을 주는 섬세하고 여유로운 자세가 최환이 왜 도성 내 많은 여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는지 납득하게 했다.

무엇보다 최환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눈눈이이식 태도에서 더욱 빛이 나고 있다. 화리가 사랑한 고모인 효진 옹주를 죽음으로 내몬 남편이 기방을 찾아오자 기다렸다는 듯 내기를 걸어 패가망신 시켰기 때문. 고모를 잃은 슬픔과 분노로 크게 마음을 다친 화리에게 건네는 최환만의 위로였다.

뿐만 아니라 최환은 화잉군(고건한 분)에게 겁탈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여인을 화리와 함께 구하고 안정이 될 때까지 기방에서 대신 보살펴주겠다고 약속했다. 오라버니의 추악한 면을 본 충격과 여인이 또 다시 삶을 등질까하는 걱정으로 복잡해진 화리를 조금이나마 안심시켰다.

이렇게 최환은 화리에게만 초점을 맞춘 다정함과 배려로 적수 없는 부마 후보 1순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하지만 화리에게 호감을 보이는 또 다른 후보진들의 등장으로 그의 입지에 긴장감이 서린 상황. 게다가 최환은 진정한 사랑을 찾는 화리와 정반대로 혼인을 그저 하나의 거래로 보고 있어 첨예한 가치관 대립을 겪는 중이다. 과연 최환이 마지막까지 선두의 자리를 사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장률은 한 없이 부드러워 보이지만 결코 틈을 보이지 않는 최환의 노련한 내공을 탁월하게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최환이 찾아 다니던 <춘화연애담>의 작가가 화리 공주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의 심경에도 크나 큰 변화가 찾아올 조짐이다. 화리와의 관계성에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최환을 담아낼 장률의 연기에 또 한 번 기대감이 실린다.

공주의 남자를 겨냥한 장률의 부마 도전 여정기는 오는 27일(목) 낮 12시 7, 8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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