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분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TIGER 미국S&P500 ETF(360750)’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중 1종을 매수하고 인증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해당 ETF가 지급하는 분배금도 받을 수 있다. 2종 모두 1,4,7,10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지급기준일은 1월 31일이다.
‘TIGER 미국S&P500’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주식 시장 성장의 수혜와 동시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ETF 2종은 국내 상장된 미국 주식 투자 ETF 중 압도적인 규모와 거래량을 기반으로 매 분기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1년 분기 배당을 시작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경우 2024년 1월 210원, 4월 140원, 7월 192원, 10월 180원의 분배금(주당)을 지급했다. 최근 해외주식 TR상품의 정책 변화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관된 투자 전략과 꾸준한 현금흐름으로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미국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의 전반적인 증시 현황을 대표하는 ‘미국 S&P500 지수’와 미국 빅테크, AI 및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나스닥100지수’에 투자하는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를 통해 투자자들은 미국 시장의 성장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2본부 김남호 본부장은 “최근 TR형 ETF에 대한 정책이 변경되는 가운데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지난 4년여간 꾸준히 분배금을 지급하는 전략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해왔다”며 “TIGER 미국 대표지수 2종은 앞으로도 분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방침을 유지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미국 대표지수 ETF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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