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월 17일(금) 10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서울시연합회의 2025년 비전을 공유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였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노인회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과 강석주 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감사패 수상 소감을 통해 “오늘 받은 감사패는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서울특별시의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헌신할 뿐만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젊은 세대와 나누며 지역사회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노후 복지 정책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하였다.
김 위원장은 이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건강 지원 사업,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맞춤형 복지 지원 등 필요한 사업에 서울시와 함께 더욱 집중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끝으로 김영옥 위원장은 “2025년이 희망과 변화의 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새해를 맞아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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