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그룹 이븐(EVNNE)의 글로벌 팬덤 활동을 견인한다.
엠넷플러스는 오늘(7일)부터 플러스챗(Plus Chat)을 통해 그룹 이븐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ENNVE(엔브)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플러스챗은 CJ ENM의 엠넷플러스가 글로벌 팬덤 활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팬플랫폼으로, 엠넷플러스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 가능하다.
플러스챗을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이븐의 2025년 활동이 기대를 모으는 만큼, 글로벌 공식 팬클럽 'ENNVE' 2기 모집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공식 팬클럽 'ENNVE'는 1월 16일(목)까지 플러스챗 이븐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한다. 가입자에게는 팬클럽 디지털 카드와 웰컴 디지털 리워드, 팬클럽 전용 콘텐츠 등이 제공되며, 멤버들의 음성이 담긴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챗에서 확인 가능하다.
23년 9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븐은 빠르게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이븐은 아시아 투어에 이어 아메리카 투어를 완벽하게 성료하며 미국 빌보드로부터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1월에는 한일 양국 팬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마치 거울을 마주보는 듯한 EVNNE과 ENNVE처럼 공식 팬클럽 2기 모집과 더불어 방송, 축제,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2025년의 더 나은 도약을 위해 함께 나아갈 이븐의 행보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이 시공간 경계 없이 K-POP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이다. 다양한 팬터랙티브(팬+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제공하며 누적 회원수 2,600만을 돌파하는 등 각자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투표하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K-POP 팬덤의 디지털 놀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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