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연탄 천사’에 연탄 5,000장을 기증했다. 더불어 김상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디야커피 임직원 40여 명과 가맹점주 10명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한 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은 한파 속에서도 줄지어 서서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전국의 가맹점주들과 뜻을 모아 현충원 묘역 환경 정화, 하천 플로깅 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김승태 점주협의회 회장(당산중앙점주)은 "점주님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전달된 연탄들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ESG 경영에 앞장서며 사회공헌 분야에서 다양한 상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맹점주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인 ‘캠퍼스 희망 기금’,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자립 지원, 광주 미혼모자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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