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절약과 공기청정까지… 휴그린 AI 창호 각광
겨울철 난방비 절약과 공기청정까지… 휴그린 AI 창호 각광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 창문 열지 않고 환기해줘 에너지 절약 및 청정한 실내 공기 유지 가능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12.19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단열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운 날씨 대비 따뜻한 실내 온도 차이로 인해 건축물의 내외부를 연결해주는 창호의 단열 성능이 떨어지면 집안의 온도가 낮아져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기 쉽다. 하지만 고단열 창호는 집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난방비 절약이 가능한 것이다.

ⓒ휴그린
ⓒ휴그린

 

정부에서도 동절기를 맞이해 창호 공사를 포함한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정책을 확대 중이다. 이처럼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고단열 창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단열성과 편의성까지 겸비한 창호가 주목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AI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단열성은 물론 편리함까지 갖춘 창호다. 실내의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감지하는 AI 스마트센서가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시 실내 공기를 자동으로 환기시킨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해 창문을 여닫는 번거로움을 없애면서도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환기창 Pro’의 상단에 고성능 3중 안심 필터가 장착돼 있어 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제거하는 것은 물론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과 악취를 차단하고 청정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킨다.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비 전력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도 강점이다. 효율 높은 전열교환 소자를 적용해 열교환율이 우수하고 에너지 절감 설계가 되어 있어 에너지 사용 효율이 뛰어나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형광등 1개(60W)보다 소비 전력이 적게 든다.

‘자동환기창 Pro’에는 높은 단열성을 갖추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우선 유리 표면에 은코팅이 된 ‘로이유리’가 사용됐다. 로이유리는 유리 중에서도 단열에 특화된 제품으로 은으로 만들어진 특수 코팅막이 가시광선은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해주며, 적외선은 반사해 실내 열을 가두고 외부의 찬 기운을 막아 단열 효과를 최대로 높여준다.

또한 창이 서로 교차되는 4중 기밀 구조 설계로 틈새를 없애고 기밀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단열성을 높이고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비 절감을 위한 창호 교체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단열성 외에도 청정한 실내 공기 유지에 도움을 줘 인기가 높다”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