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SK렌터카(대표이사 : 이정환)가 자사의 모든 온라인 채널에 ‘통합회원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SK렌터카는 △단기렌터카 예약 홈페이지 △제주 특화 단기 렌터카 브랜드 ‘빌리카’ △온라인 장기렌터카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 △‘SK렌터카 인증중고차’ 홈페이지 △차량 종합관리 서비스 ’스마트케어’ 등 자사의 모든 온라인 채널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 서비스’를 지난달 28일 오픈했다.
통합회원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온라인 채널 별로 회원 가입을 해야 해서 다소 번거로웠지만, 이제는 통합회원 ID 하나로 SK렌터카의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K렌터카는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통합회원 데이터를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회원 가입 방법은 간단하다. 신규 회원은 본인 인증, 이용약관 동의 등 간단한 과정을 거쳐 통합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기존 회원은 기존에 가입한 ID로 통합회원 전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SK렌터카는 12월 한 달간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통합회원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통합회원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4주 동안 매주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하여 벤츠 E350 AMG Line, 아우디 A6, 재규어 P250 SE 등 수입차 1대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통합회원 전환 및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렌터카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K렌터카는 관계자는 “통합회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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