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화제작 , 이제 티빙으로 본다” 티빙, ‘Apple TV+’ 브랜드관 오픈…글로벌 콘텐츠 대폭 강화
“’Apple TV+’ 화제작 , 이제 티빙으로 본다” 티빙, ‘Apple TV+’ 브랜드관 오픈…글로벌 콘텐츠 대폭 강화
티빙, ‘Apple TV+’와의 협력 통해 글로벌 콘텐츠 강화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11.25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파친코>의 감동을 이제 ‘티빙’에서 만나보세요~”국내 대표 OTT 티빙(대표 최주희)이 오는 12월 10일부터 ‘Apple TV+’와 협력해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뉴스
ⓒ티빙

 

이번 파트너십은 ‘Apple TV+ 브랜드관’ 오픈을 시작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티빙 ‘Apple TV+’ 브랜드관은 티빙앱 하나로 ‘Apple TV+’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프리미엄 요금제 대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파친코> 시즌1,2를 포함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등 평단의 찬사를 받은 ‘Apple TV+’의 글로벌 콘텐츠를 이제 티빙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에미상을 석권한 제이슨 서데이키스 주연의 <테드 래소 -- Ted Lasso>,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의 호흡이 돋보이는 <더 모닝쇼 -- The Morning Show>, 게리 올드만 주연의 첩보물 <슬로 호시스 -- Slow Horses>, 벤 스틸러가 연출과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세브란스:단절 -- Severance>’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Apple TV +’의 인기 작품부터 매주 순차적으로 서비스된다.


티빙과 Apple TV+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12월 2일부터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파친코> 시즌1의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두 달 동안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빙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 2022년 티빙은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Apple TV 앱 전용 티빙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하며 모바일을 넘어 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OTT의 새로운 시청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티빙 관계자는 “국내 대표 K-OTT와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가 다양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할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티빙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K콘텐츠에 ‘Apple TV+’만의 훌륭한 글로벌 콘텐츠가 더해져,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플랫폼 위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K콘텐츠를 비롯해,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2024-2025 KCC 프로농구> 등 생생한 라이브 스포츠 중계와 인기방송 VOD의 편리하고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Apple TV+’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티빙만의 OTT 시청 경험을 선사하며 국내 1위 OTT의 자리를 확고히 굳혀 나갈 방침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