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에 대응할 수 있는 아우터 컬렉션 3종을 선보였다.
네파는 기후변화로 인한 날씨 변동성이 계속해서 커지면서, 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간절기 상품군 라인을 확대‧강화했다. 본연의 아웃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등산, 캠핑,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적인 기능성 탑재는 물론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폭넓은 스타일로 실용성까지 높였다.
먼저, ‘써모 퍼프’ 시리즈는 네파 대표 친환경 경량 패딩 라인으로 친환경 충전재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섬유 리젠과 국제재생표준인증(GRS)을 획득한 충전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담아냈으며, 터치감과 내구성이 우수한 타일론 타슬란 소재 사용으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퓨레 퍼프’ 시리즈는 최고급 이태리 메리노울을 활용해 네파가 단독 개발한 울 혼방 인슐레이션 ‘퓨레 라이트’가 적용된 울 패딩 제품으로, 메리노울 특유의 온습도 조절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또한 울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기계 세탁이 가능한 ‘이지 케어’ 제품으로 집에서도 쉽게 관리가 편한 것이 특징이다.
‘모노 튜브 다운’은 심리스 기법으로 콜드 스팟을 없애 뛰어난 보온력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경량 다운 자켓이다. 깔끔한 사각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출퇴근이나 격식 있는 자리에도 활용하기 좋고, 앞 지퍼를 덮어주는 플라켓으로 찬바람의 유입을 한 번 더 막아주어 초겨울과 꽃샘추위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하고, RDS 인증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친환경 가치를 더했다.
네파 관계자는 “올해 24FW 시즌 네파는 일교차가 심한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한 간절기 상품군을 강화하며 아웃도어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초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가벼운 야외 활동부터 출퇴근, 격식 있는 모임까지 활용하기 좋은 멀티 유즈(Multi use) 제품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