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얼음 가전’ 대표 브랜드로 대세감을 높이고 있다. 쿠쿠 얼음정수기와 제빙기가 사계절 내내 찬 음료를 찾는 ‘얼죽아족’ 증가와 함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사계절 중 여름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길어지면서 연중 차가운 음료와 얼음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번거로운 얼음 트레이를 사용하는 대신 간편하게 얼음을 만들어주는 기계를 선택하는 손길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낸 쿠쿠는 고품질의 얼음을 생산하는 얼음정수기와 제빙기를 출시해 얼음 가전 시장을 적극 견인하고 있다.
쿠쿠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을 섭렵해왔다. 지난 4월 국내에서 가장 슬림한 디자인의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를 출시했으며, 이후 드립 커피 추출 기능을 결합한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정수기를 선보였다. 다양한 혁신을 결합한 쿠쿠 얼음정수기 라인업은 6월 판매가 전월 대비 50% 성장했다.
쿠쿠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 라인은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얼음을 보관하는 아이스룸의 크기는 넉넉하다. 특히 12분대의 쾌속 제빙 기능으로 하루에 약 600알의 얼음을 생산해 50잔 이상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아이스룸은 매일 자외선으로 살균을 진행해 따로 관리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다양한 브루잉 기능을 탑재한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정수기(제품명: CP-AHSC100HEB)는 바리스타 드립 모듈 장착 시 브루잉 모드로 전환해 18가지 커피 레시피 옵션을 제공, 언제든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풍부한 얼음을 빠르게 생성하고 보관까지 가능한 쿠쿠의 제빙기(제품명: CIM-BS18M10NW)는 ‘얼죽아족’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6월 판매가 전년 대비 227% 증가해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신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18kg의 압도적인 얼음 생산량과 얼음 사이즈를 선택해 제빙할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의 얼음은 약 7분마다, 큰 사이즈의 얼음은 8분마다 12개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다.
여름이면 항상 걱정되는 위생 문제도 말끔히 해결했다. 풀 스테인리스 제빙 모듈을 장착해 중금속 등 이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얼음을 만들어 내며, 자동세척 기능을 통해 제빙기 안쪽에 잔류할 수 있는 오염물질을 완벽히 씻어낸다. 배수 마개를 통해 잔여 물기를 제거하며 생성된 얼음이 보관되는 아이스룸도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제빙 능력과 편한 위생 관리로 얼음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얼음정수기와 제빙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제품 다각화를 통해 얼음 제품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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